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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첫 가입, 간단하게 작성해보는 블로그 생성 후기(?)

2020년 9월 28일 밤 11시가 넘은 이 야심한 시각에 끄적끄적 적어보는 첫 글.

 

그동안에 5년정도 쭈욱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서

티스토리로 옮겨가는 이웃들과, 또는 사람들을 보며

'아직은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지'

라는 보수적인 취향을 가졌었던 나(?)

 

여러번의 로직 변경에도 많은 검색으로 노출이 되었지만

무슨 이유인지 모른 채 최근들어 유입량이 폭락하며 

(관리 소홀 탓도 있음;)

 

망해가는 블로그를 보며

티스토리에 가입 해볼까?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선뜻 엄두가 나지 않아 미루고 있었다.

 

한달을 고민하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오늘 가입한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순서가 까다롭다길래 겁먹으며 가입했는데,

난 다행히도 기계치가 아니었나보다.

꽤 수월하게 블로그를 만든 것 같아 혼자서 만족중 ㅎㅎ

 

과연 지금 쓰고 있는 글이 어디에 어떻게 노출이 될까?

아직 잘 모르고 궁금하지만

 

앞으로 새로운 나의 일기장과 더불어

친구 같은 블로그가 되어주길 기대하며

이만 첫 글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