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갑 단미 와플메이커 한달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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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리아입니다!
요즘처럼 코로나 시대에 저처럼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분들은 몸이 근질근질 하시죠 ㅠㅠ

특히 저는 카페가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커피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다 쳐도,
디저트 메뉴는 집에서 만들어 먹기가 조금 힘들잖아요

그래서 제가 유튜브로 열심히 홈카페를 찾아보다가
와플메이커를 이용해서 많은걸 만드는 영상을 보았는데
그 영상 안에 나오는 와플메이커가 너무 제스타일 인거에요 ㅋㅋ

그래서 당장 구매해보기로 하였습니당

 

 

 

 

 

 와플메이커 도착 직후 모습이에요
처음엔 뽁뽁이 없이 배송되어 온 모습에 엥? 했는데

 다행히도 내용물은 다치지 않고 도착했답니다.

포장이 좀 더 꼼꼼했으면 하는 아쉬움 ㅜㅜ

 

 

 

 

 

 와플메이커 언박싱(?) 모습입니다 ㅋㅋ

 

 

 

 

 

와플메이커를 이용할 때 꼭 숙지해야 할 사항인데요,
약간 내구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라
번거로워도 저 항목을 잘 지키며 사용해야 한답니다

ㅎㅎ.. 그래도 저는 한달동안 어긴적 없이
요령껏 잘 쓰고 있어요:)

 

 

 

 

 

 전용 플레이트는 샌드위치용, 와플용으로 나눠지는데요
바꿔 끼우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저 부분을 눌러주시면 딸칵 소리와 함께 플레이트가 들려요

쓰고 싶은 플레이트로 자유자재 바꿀 수 있답니다!

 

 

 

 

 

 저는 바로 크로플을 해먹기 위해
와플 플레이트로 바꾼 모습입니다 ㅋㅋ

 

 

 

'

 

 

부수적인 재료들은 미리 사놓았기 때문에

와플메이커를 가열시켜 버터를 녹인 후

크로와상 생지를 올려놓고 뚜껑을 닫습니다.

 

 

 

 

 

치이익 소리와 함께 똑딱이까지 제대로 잠그고 

따로 타이머가 없기 때문에 30초 정도 지난 후 열어보기로 합니다

 

 

 

 

가열이 시작되면 저렇게 빨간 불이 들어와요 ㅎㅎ

가열이 완료되면 저절로 꺼지구요.

 

타이머 설정기능이 따로 없어서

시간을 재던가 저같은 경우는 수시로 열어봤답니다;;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차가운 기계가 온도가 올라가니

수증기가 발생하네요 ㅋㅋㅋ 웃긴상황

게다가 살 때도 문의가 많았던 연기 현상이 저에게도 찾아옵니다

 

아까 기계에 붙어있던 주의사항 스티커를 봤음에도 불구하고

불량이 아닌지 의심하는 나란사람..ㅋㅋㅋ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하니 감수해야 하겠지여..?

 

 

 

 

30초 후 열어보았는데 비주얼이 아주 훌륭합니다 ㅠㅠ

결 맞춰 한번 더 뒤집어 주고 

마음속으로 30초 더 세고 ㅋㅋ 잘 익혀주면 됩니다.

 

생각보다 빨리 만들어 지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짜잔~ 이렇게 완성된 크로플 입니다 ㅋㅋ

데코레이션을 아무것도 안한 생 크로플이에요

버터로 간(?)을 해놔서 ㅋㅋ 저걸로도 충분히 바삭거리고 맛있지만

여기서 시나몬가루와 메이플시럽이나 초코시럽을 뿌려 먹으면

 

대 존 맛 보장합니다

 

 

 

 

 

 

 

나름 집에 있는 메이플 시럽이랑 시나몬가루 뿌려서 아이스크림까지 올린 홈카페 크로플 완성!

 어떤가용(데헷) 맛은 실로 어마어마하답니다..카페 크로플 저리가라..

뿌듯한 소비였다고 합니다

 

크로플 재료는 모두 인터넷에서 구매했어요.

생지는 보통 마켓컬리나, 쿠팡제품 많이들 사시던데

저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아내의 식탁'이라는 곳에서 구매해보았구요

생지 바닥나면 가성비 따라 홈플러스껄로 대량으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ㅎㅎ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하겐다즈나 투게더 많이 올리시더라구요!

둥글게 올리시려면 물론 스쿱은 따로 구매하셔야 하구요 ㅋㅋ

 

메이플시럽이나 시나몬가루는 쿠팡이나 최저가 검색하셔서 사셔도 무방하니

제 포스팅은 참고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구매한지 한달 됬는데 한달 내내 주말 간식은 크로플 만들어 먹고 있네요 

재료가 점점 떨어지니 저도 곧 재구매 해야겠어용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