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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임용고시 비상! 노량진 임용학원 코로나 최소 32명 확진, 서울시청 본관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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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수도권에도 계속적으로 코로나가 확진되는 가운데
노량진에서 임용고시를 하루 앞둔 학원생들이 단체로 코로나 확진되는 상황이 발생되었습니다.

바로 내일이 중등 임용고시 시험이라고 하는데요


그래프를 보시면 서울도 꾸준히 확진자가 상승세였습니다.
서회적 거리두기도 1.5단계를 시행했었는데요

오늘만 132명이나 확진되어 결국 대구 코로나 확진자 수를 넘어버리게 되었습니다.

 

 

20일 동작구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노량진 ‘임용단기’ 학원 수강생 2명이 지난 18∼1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어 학원 관계자 전원 등을 대상으로 추가 검사를 한 결과 이날 오후 2시 기준 다른 학생과 직원 등이 3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요,

현재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대상자인 학생과 학원 관계자 등은 214명으로 이들에 대한 검사가 아직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동작구에 따르면 해당 건물에 입주한 다른 학원 수강생 등 229명도 추가로 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1년에 한번 뿐인 임용고시에 확진이 되면 시험을 못보는 상황 때문에 검사를 받지 않고 시험을 볼 것이라는 분위기라고 하는데..

아직 시험 일정은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어서 혹시라도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