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이자 백신 임상 실험 성공, 코로나 백신 개발 출시일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이

임싱시험 마지막 단계를 거의 마무리하는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코로나 시대가 백신 개발만 되면 종식되는데요

 

 

원래 화이자 측에서 10월 중 임상 결과를 발표할 수 있다고 했었는데,

11월 3일 미 대선 전 결과 발표는 어려울 것이라고 입장을 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다시 크리스마스 이전에는 백신 출시가 가능하다고 밝혔네요.

 

 

 

 

 

 

화이자는 이르면 내달 셋째 주에 백신이 준비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외신은 과학자들의 말을 인용해 올 크리스마스에

노인과 취약 계층에게 이 백신이 우선 배포될 것 으로 예상하며,

영국은 이미 2000만명 분의 백신을 구입했으며,

임상에 성공하면 즉시 사용할 것이라는 내용의 기사들을 보였다고 하네요.

 

 

물론 크리스마스 이전에 백신이 만들어 진다면

영국에서 부터  먼저 배포가 시작 되겠죠

 

 

 

 

 

 

 

 

 

 

우리나라도 역시 코로나 백신이 개발되면 위탁생산을 위해

SK바이오사이언스와 GC녹십자 등 국내 제약사들이 백신 생산기지로

글로벌 제약사들이 찜해 놓은 상태인데요

대한민국 제약사들의 신속한 대량생산 능력으로 

수준 높은 백신생산 인프라로 인해 선택될 수 있었습니다.

 

 

 

 

 

 

 

 

 

 

 

현재 화이자가 개발 중인 코로나 백신은 세계 6개국

4만2000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3만6000명이 이미 2회분을 맞아

임상 최종결과를 기다리는 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가 9개월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백신이 하루 빨리 생산되어

마스크 없이도 생활이 가능한 일상을 가지고 싶은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동안 개인위생 더욱 철저히 하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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