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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차 추위와 미세먼지 비염까지 좋은 효능 알아봤습니다

작두콩은 콩과의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식용 및 약용으로 재배됩니다. 콩깍지의 생김새가 작두와 닮았다 하여 작두콩이라 하며 "도두"라고도 합니다. 작두콩에 함유된 비타민A 함량은 백태의 137배, 비타민C 함량은 20배 이상이고 신체 활력증진과 면역력 개선을 돕는 비타민B1과 항산화 성분 플라보노이드 함량도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효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수용성 성분이므로 물에 우리면 영양성분을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일교차가 심한 겨울철의 쌀쌀하고 건조한 날씨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워 감기나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리기 쉽습니다.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질환 중에서 특히 만성 피로와 비염부터 시작해서 독감, 감기 등 각종 바이러스 감염에도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보통 1주일이면 낫지만, 심한 경우에는 1달 이상 지속되거나 합병증까지 유발할 수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는 맛과 향, 여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도록 하는 음식이죠. 그뿐 아니라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있죠.
홍차는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에 도움이 되며, 캐모마일 차는 불면증인 사람에게 좋으며. 면역력 강화에 좋은 차로는 작두콩차가 있습니다.


면역력을 강화하는 방법으로는 충분한 휴식과 수면, 꾸준한 운동과 수분 섭취, 특히 손발을 잘 씻는 등 청결에도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합니다. 균형적인 영양섭취 또한 매우 중요하며,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여 감기 예방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공기는 코의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에 코막힘과 콧물, 기침, 가려움증과 같은 증상을 동반하는 비염환자가 급증하는 시기도 바로 이때입니다. 코 질환인 비염, 축농증이 반복되면 만성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염, 천식, 축농증, 감기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좋기로 유명한 작두콩이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 작두콩은 이외에도 항암효과, 위염, 장염, 치질, 입냄새 제거 등의 수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콧물 및 코막힘, 그리고 가래에도 좋아 특히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는 희소식이 될 수 있는 건강차이죠. 작두콩의 효능은 이 외에도, 위궤양, 에 좋으며, 신장, 항암효과, 간기능, 어혈 및 혈액순환과 관절염 등에 수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작두콩은 말려서 볶아 먹는데 그 맛이 고소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차입니다.


비염은 물론 천식, 축농증, 감기 등 각종 호흡기 질환에 좋기로 유명한 작두콩
작두콩의 풍부한 비타민 A, C는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어 호흡기 질환 예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작두콩 먹는법은 깍지 채 말리고 볶은 작두콩차와 티백을 가장 많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비염치료를 목적으로 작두콩을 섭취할 때는 작두콩알만을 따로 갈아 만든 작두콩환, 작두콩분말 그리고 발효액을 함께 섭취해야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작두콩은 맛이 좋고 고소해서 작두콩환으로 섭취해도 거부감이 없으며, 분말(가루)과 발효액은 물이나 우유, 요구르트, 설탕, 꿀 등 다른 음료와 함께 섭취하거나 국이나 찌개와 같은 각종 음식에도 넣어 먹을 수 있어 취향과 편의에 맞춰 선택이 가능합니다.


작두콩은 임산부는 물론 어린아이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